안녕하세요!

레진몰 프라모델 도색 공방 회원 모집중 입니다.

언제든 문의 주세요 (문자 or 전화)

 

 도색하다가 사진 남기고 싶어서

급하게 찍은 사진 입니다.

 

부분도색을 많이 해보진 않았는데

꼼꼼하게 해주면 실패할 일은 없는 것 같아요 ^^

 

제가 하고 있는 작품의 전체적인 색은 파란색입니다.

밑에 사진에 보이는 색이랍니다.

예쁜가요?

 

병점 레진몰 공방에서 작업중인데

사장님께 중국도료를 바로바로 받아올 수 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워낙 큰 사이즈를 작업하고 있기 때문에

색감 고민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이 색 골랐다가 저 색 골랐다가

여러사람 귀찮게 했습니다.

 

 

 

 

 

이렇게 마스킹테이프로 작업을 해줍니다!

부분도색 하고 싶은 부분을 빼고

꼼꼼하고 정확하게 붙여줍니다.

 

 

 

 

부분도색할 색은 보라색입니다~

은은한 라벤더 색입니다.테이프를 벗기기전까지는

잘된건지 아닌지 사실 잘 모르겠더라구요.

두구두구 기대반 걱정반

도료는 금방 마르니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더라구요

 

 

 

 

 

테이프를 벗기고 나니 색 구분이 뚜렷하게 나왔습니다.

테이프를 신경써서 꼼꼼하게 붙여줬더니

새는거 없이 아주 잘 나왔네요

모든 작업을 소홀히 하지 않고 꼼꼼하게 해야

결과물이 좋은 것 같습니다.

레드선 최면하다 보면 결과물에 실망하게 되고

계속 마음에 걸리게 되는 것 같아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최대한 꼼꼼하게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건담 도색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몰두해서 열심히 작업하고 나니 벌써 밤 12시가 넘었더라구요.

시간이 너무 잘 가는 것 같습니다.

가조립만 해도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는데

도색이 훨씬 재미있는 것 같아요 ^^

얼른 완성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병점이나 동탄 근처에사시는 건담을 좋아하는 분들

레진몰공방으로 놀러오세요~!

 

 

 

 

블로그를 추가로 개설하자마자

마음이 시들 시들해져서 블로그 개설만 해놓고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하니

회식과 잦은 술자리로 인하여 취미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시간만 흘렀습니다.

 

다시 마음 잡고 취미생활도 열심히 하고

블로그 포스팅도 열심히 해볼까 합니다.

 

그런 다짐으로 오늘 포스팅 하나 올려 봅니다 ^^

 

 

오늘 올리게 될 내용은 중국 도료 입니다.

 

도색하면서 알게된

중국도료 SUNIN7 BASIC

가성비가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희석비율은 1:3으로 희석하기 때문에

가격으로 비교해도 양으로 비교해도

가성비가 아주 아주 훌륭한 제품입니다.

 

사진촬영한 카메라도 그렇고 컴퓨터 해상도에 따라

보이는것과 실제 차이가 나니 주문하실 때에는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잘못 구입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원하는 색이 아니면 조색해서 사용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할 줄 몰라 공방사장님께 부탁)

 

 

 

 

 

 

건담은 알록달록 해도 예쁘지만

밑에 사진처럼 모던한 색도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레진으로 도색하신분들 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도색 열정도 대단하시고 공들이는 시간투자도단하지만

색 조합의 센스도 좋으신 것 같아 마냥 부럽습니다.

 

 

 

 

 

중국 도료는 레진몰을 이용 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중국도료 검색하시면

레진몰 스토어도 나오구요!

레진몰 카페도 운영하고 있으니

레진몰 카페 가입하시고

문의하셔도 됩니다!

 

비싼 도료 이용하지 마시고 중국도료 한 번 이용해보세요!

중국도료 강추 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레진몰 카페 : https://cafe.naver.com/gunplaresin

레진몰 스토어 : https://smartstore.naver.com/resin-mall

 

 

가조립시 필요한 도구

 

 

 

 

플라스틱용 니퍼 [Plastic Nipper]

 

부품을 런너에서 분리할때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플라스틱용 니퍼는 날이 약하니 철을 자르기에 부적합하고

사용시 날이 상할 수 있습니다.

 

 

 

 

 

 

 

 

 

 

 

아트나이프 [Art Knife]

 

부품에 남은 게이트를 자국을 다듬을 때 사용하는 용도이며,

날 모양에 따라 용도가 다릅니다.
(용도와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핀셋 [Pincette)

 

데칼 사용 또는 작은 부품을 잡을 때 사용합니다.

 

 

 

 

 

 

※ 이 취미가 적성에 맞을지 얼마나 하게 될지

생각을 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플라스틱 니퍼, 아트나이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플라스틱니퍼는 손톱깍이(사이드깍이용) 를 사용하고

아트나이프는 커터칼로 대체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용 니퍼나 아트나이프를 아직 사용 해보지 않아서 인지

아직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쓰는분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아무래도 작업에

훨씬 용이할 것 같습니다. 써보면 손톱깍이와 커터칼 따위는

쓰고 싶지 않을수도....ㅋ)

 

 

저처럼 이제 막 관심이 생겨서 할까 말까 하신분들은

쉬운 제품 구매하시고 집에 있는 도구를 이용해서

조립을 몇 번 해보시고 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핀셋은 정말 필 수 입니다! ㅋ 가격 얼마 안하니

꼭 사세요 없으면 너무 너무 불편해요 ㅠ

 

 

 

 

사진은 모델과 상관없이 임의로 정해서 퍼왔습니다.

구매하실때는 잘 알아보시고 원하는 모델로

구매하시기 바라겠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초보입장에서 본 건프라

 

 

저도 이제 건담 프라모델에 대해서 배워가는 중입니다.

아주 초보중에 초보라는 이야기 입니다. ^^;

사실 건담이외에 로보트 나오는 만화를 본적도 없습니다.

친구 기다리면서 구경하다 베앗가이 하나 사들고 온게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오래 갈 수 있는 취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하고 틀린 정보고 있을수도 있으니

보시기 불편한 점이 있으면 꼭 말씀해주세요 ^^

그리고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프라모델이란?

 

플라스틱 모델의 일본식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건프라'는 건담 플라스틱의 줄임말 입니다.

 

 

 

건프라 등급별 보기

 

건담 판매하는 매장을 가보신분들은

전시 되어있는 모델을 보면서

각각 크기가 다르고 종류가 많다는걸

느끼셨을꺼에요!

 

 

건프라 등급 마크

 

 

 

 

등급별 크기, 및 부품수

 

 

MEGA > PG > MG > RG > > HG=HGUC > SD

 

 

 

등급별 설명

 

 

MEGA (메가 사이즈)

 

1/48 스케일, 실제크기 약 40cm

원작 설정크기의 1/48, 실제 사이즈는 약 40cm 각 파츠가 크기 때문에 조립하기가

굉장히 쉬우며 건프라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가능

 

 

PG (퍼펙트그레이드)

 

1/60 스케일, 실제크기 30cm

최신 기술을 사용한 궁국의 건프라, 원작 설정 크기의 1/60, 실제 사이즈는 약 30cm 정도

내부 부품이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으며 정밀한 표현으로

관절, 손가락까지 세부적인 묘사와 가동성을 표현한 건프라

 

MG (마스터그레이드)

 

1/100 스케일, 실제크기 약 18cm

원작 설정의 크기의 1/100 실제 사이즈는 약 18cm~23cm 정도로

스타일과 정밀도에서 가장 이상적인 스케일

내외부 부품이 세밀하게 구성되어 움직이 자연스럽고

기체 색상이 잘 구현 되어 있음.

 

RG (리얼그레이드)

 

1/144 스케일, 실제크기 약 13cm

건담 프라모델 3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만들어진 등급

1/144 스케일이지만 MG급의 기동성과 우수한 색분활로

반다이 최신 기술의 집약체

 

HG (하이그레이드)

 

1/144 스케일, 실제크기 약 13cm

내부 프레임이 없고, 외부 모습만 재현하여 다른등급보다

기체수가 다양한 장점이 있음.

가조립만으로도 멋진 컬러를 보여줄 정도로 뛰어난 색분할

가격이 저렴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기체가 출시되어 있어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등급

 

 

HGUC (하이그레이드 유니버셜 센츄리)

 

1/144스케일, 실제크기 약 13cm

건담 시리즈 중에 초기 작품군에 해당하는 우주세기에 등장하는

기체를 모형화한 제품

HG와 같은 스케일로 저렴한 가격에 가동성이 뛰어난 등급

 

 

SD (SD건담 BB전사)

 

2등신, 3등신, 실제크기 약 5cm

처음 입문하는 분이나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접근하기 쉬운 난이도로

니퍼 없이도 조립이 가능

별도로 규정된 스케일은 없으며 약 5cm~6cm의 작고 아담한 사이즈

 

무등급

 

1/60, 1/100, 1/144 스케일

정해진 사이즈 없이 1/16, 1/100, 1/144 등 다양한

사이즈로 표시 되는 건프라

다른 등급보다 부품수가 적어 초보자들이 만들기에 적합함.

 

 

 

초보입장에서 봤을때는 쉽게 말해서

건담 크기가 클수록 부품수가 많을수록

가격이 고가인 것 같습니다.

한정판일수록 고가이구요!

 

HG 베앗가이 Ⅲ (트라이컬러) 건담베이스 한정

 

 

제가 처음으로 조립해본 건담모델이에요..

사실 용어도 모델명도 다 생소해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처음 프라모델 입문하게 된 아이라고 할까요?

 

수원 AK 플라자 (애경백화점)에서 친구와 약속이 있었는데요.

제가 약속시간에 너무 일찍나와서 기다리는 동안

건담베이스몰에 들어갔습니다.

 

 

이전에 다른 건담들도 멋있어 하며 구경했지만

사실 한 번도 해보지 않았어서

조립할 마음은 안생겼었거든요.

 

근데 베앗가이 요녀석은 너무 귀여운거에요 ㅠ ㅠ

뭔가 조립도 단순하게 생긴 것 같아서

어려울 것 같지는 않고..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옆구리에 상자박스! ㅋ

 

베앗가이 다른 모델도 하나 더 사려고 했지만

친구가 말렸습니다..

한 번 해보고 사라면서요!

그래서 이 것 하나만 들고 왔죠!

 

 

 

처음 조립하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사실 생긴건 단순하게 생겼따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부품들이 디테일하고

예상치 못했던 부위도 움직이고 해서

너무 신기했어요!

단순 곰돌이 인형인줄 알았는데 너무

신기한거 있죠! 조립하고 나서

다른 아이들도 해보고싶은 욕심이 나더라구요

 

 

 

 

 

 

앉아서 찍은 모습입니다.

머리와 상체 중심을 조금 앞으로 해줘야

잘 앉아있어요 안그러면 뒤로 홀랑

넘어간답니다! ㅋ

 

건담이 이렇게 맹하게 귀엽게 생기다니

너무 웃긴것 같아요! ㅋ

근데 얼굴은 다른걸로 바꿀 수 있어요

저는 귀찮아서 바꾸진 않았는데 스티커 눈 모양이

반달모양으로 올라가있어서

아주 매섭습니다. 크크

그래봐야 귀엽죠?

 

 

 

 

 

 

뒷모습입니다.

사실 만들어놓고 뒷모습은 사진찍을 때 말고

볼일이 없었네요!

 

선반에 장식처럼 올려놓고 앞모습만 봤었거든요

전 흰색 파랑 빨강 노랑에 조화가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건담에 대표적인 색깔 같아요.

 

 

 

 

 

 

 

옆모습입니다. 너무 귀엽죠?

잘 앉아있네요!

귀여운걸 하나 만들고 나니 이제는

멋있는것도 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다음에는

베앗가이 말고 다른걸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워밍업으로 쉬운걸 해봤으니

부품수가 더 많은걸 도전해봐야 겠어요!

 

 

 

 

 

 

사실 남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취미 인 것 같아요

아이들도 성인도 대부분 남자들이 조립에

관심이 많고 건담도 남자들이 많이 좋아하니까요

 

제 주변 친구들한테도 얘기하니

하고싶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없네요

혼자 해야할 것 같아요!

 

요즘은 카페나 유튜브 등 자료들이 워낙 많으니

차근 차근 배우면서 하면 될 것 같아요!

 

모든 시작이 어렵지 막상 시작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전문적으로 다가가게 되면 생각 이상으로

어려운 부분에 맞닥뜨리겠지만

 

그래도 도전!

 

 

+ Recent posts